이 접견씬 진짜 통째로 좋았는데 지원이 표정 밝아져서 츤츤대면서 집에서 기다릴건데~ 하는 것도 한양이가 대답해~ 응! 하라고! 하는 것도 선물 준다니까 뭔데뭔데뭔데! 하는 것도 지원이 졸라 약올리듯이 씩 웃고 가는 것도 지금 내 눈에서 흐르는.....내....피...땀....눈물...... 지원이한테 "사람을 들었다놨다 나쁜 새끼" 라고 해놓고 유한양.....너 이새끼........(´°̥̥̥̥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