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인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물이다. 2015년 안방극장에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일으켰던 유제원 감독과 박보영의 재회작이자 영혼 소생 구슬을 통해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안효섭은 하위 1% 안구테러 재벌 2세에서 비주얼 로또 맞은 초미남 ‘차민’ 역을 맡았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40550764
박보영이 흔녀인데 안효섭이 초미남이요???????
안효섭이 초미남이면 박보영은 초절정미녀고
박보영이 흔녀면 안효섭도 흔남으로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