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 웬만한 배우들이 다 거절했던 드라마.jpg

무턱대고 적대적인 건 왈본 지들이면서...지들이 하는 짓 저때도 우리한테 덮어씌우고 아직도 그러고 있지. 자기들은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한국인들이 질투 때문에 자기들을 미워한다는 둥

도대체 조선인들이 자기들한테 뭘 했다고 그렇게 괴롭히고 학살해댈 수가 있는 거지? 

연예인들 외국 활동이나 행보 보면 역사의식 알 수 있지.. 좋은 글 잘 봤어

김동완에게 또 반하고 간당,,,

김동완 가치관멋있음
절정 재밌어 기회되면 한번 봐봐.
여기서 서현진 연기 잘했고 박성웅이랑 비숲 박사장도 나옴

김동완 참 멋진 사람..

이거 김동완이 저 애기 보는 짤 볼 때마다 눈물나..

광야가 저 위에 나온 북경 형무소에 가는 도중에 쓰인 시라 하더라 이육사가 북경 형무소에서 죽었으니 결국 광야는 이육사의 유고시 중 하나가 되었음... 물론 북경 형무소에서 쓴 시도 하나 있지만ㅠㅠㅠ 근데 광야를 보면 천고의 시간 뒤에 초인이 온다고 하잖아 그냥 막막한 상황 속에서도 천년 그 기약 없는 시간을 기다려야 함에도 막연한 희망을 끝까지 노래했다는 게ㅠㅠ 그냥 요새 이육사 시를 많이 읽다보니 문득 생각나서 써봤음 별개로 저 드라마도 봤는데 진짜 좋았음ㅠㅠㅠㅠㅠㅠ 김동완을 다시 봤어 정말 좋더라 그리고 가슴 속에 제일 박힌 건 아무래도 아들 죽음에 아내가 절규하던 장면이었음 독립운동이 뭐냐고 아들이 가는데 얼굴 한 번 못 보냐고 절규하던 게ㅠㅠㅠ 참 답답하더라 세상을 바로잡으려 하면 가족을 등질 수밖에 없고... 그냥 그 상황 자체가 참 답답했음 누가 옳고 그르냐를 떠나서...

이 드라마 너무 좋아해ㅠㅠ 대사가 깊이가
있고 영상과 스토리 때문에 간간히 나오는 이육사 시가 더 무겁게 다가옴ㅠㅠ 마지막 나레이션(독방 달빛)이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프더라

헐 일본 .. 참나. 그런일이 있었구나 몰랐네
해줘서 진심 고맙다

이거 진짜 너무 좋았어ㅠㅠ

이거 작가가 역적작가야 글 진심 잘써

이드라마 가끔 재탕 삼탕 하는데..김동완이 연기를 너무 잘했다..ㅠㅠ진짜 이 역활 해줘서 고마울 지경ㅠㅠ

달빛을 보게 된 건, 사내에게 잘 된 일입니까?<br />
아니면 잘 안 된 일입니까?

김동완 여기서 연기도 좋았어. 드라마도 참 좋았고.. 캡쳐만 봐도 눈물 나네ㅠㅠㅠㅠㅠ

황진영 작가의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너무 좋고 역사관이 참 좋다 사극이든 시대극이든 다른작품 얼른 써줬으면ㅜ
난 나를 타오르게 하는 것이 분노가 아닌 슬픔이었다라고 고백하는 대사가 참 많이 기억에 남아. 아픈 시대를 살아가며 분노하기보다 그 안의 슬픔을 볼 수 있었던 시인의 이야기가 참 아름답고 슬펐던ㅜ

많은 배우들이 거절했었구나.. 김동완 배우 많이 고맙다ㅜㅜ 원래도 호감이었지만 더 좋아짐..

새삼 김동완 참 멋있다...

이거 아마 해외 유명 드라마 시상식에서 큰상 받았을걸...? 완성도 높고 김동완도 너무 연기 잘했어

김동완은 알면알수록 괜찮은 사람인거 같아.
작가도 글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

이런 드라마가 있었는지도 몰랐네 고마워 찐톨

저 잘생긴 남배우가 누군가. 이육사랑 분위기가 닮았네 하고 내려왔더니 김동완이구나. 감동이다

나 이거 집에서 티비로 봤는데, 신화팬인데 자꾸 김동완보면 이 드라마 속 이육사로 겹쳐보여. 너무 잘했어.

그리고 서현진도 좋았어.ㅠㅠ

이거 봤었는데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그냥 배우같더라고 상받을만하다

아이 간것도 못보고... 멀리..가느라 다른 아이 크는 것도 못보고ㅜㅜ 이건 진심 인쟁 단막극이여ㅜㅜ 눈길이랑 두개 진심 아낌...

이거 연기도 다들 잘하고 진짜 재밌어 추천

이번주에 딱 왓챠플레이에 들어왔네 ㅋㅋㅋㅋㅋ 관계자 중에 딤토하는 사람 있나 ㅋㅋㅋ 조만간 봐야겠다!

김동완 여기서 유난히 핸섬해보인다.. 독립운동 시절 이야기들은 정말.. 후.. 가슴 아프다.

광복절마다 매번 이거 찾아서 봐 ..
진짜 추천해. 난 처음에 김동완이 꺼렸는데 점점 이육사로 보였어. 시는 당연하고 나레이션도 연기자들도 대사도 다 좋았어.

내용도 좋고 김동완도 김동완이 아닌 다른 사람의 느낌이 나네. 작가 배우 모두 대단하다

맞아 전혀 김동완 같지가 않다...다른 사람의 영혼을 뒤집어쓴 것 같아. 진짜 가치관도 멋있고 캡쳐로만 봐도 눈빛
연기도 좋다

김동완이 이순간은 이육사였지..
안동에 가는 톨들은 꼭 이육사문학관에 가보길바래

이 드라마 보고 김동완 배우로 다시 봤었다. 좋은 드라마 좋은 배우들이었어. 

캡쳐만으로도 너무 감동적이다.. 잘 봤어! 꼭 본편 볼게

잘생겼다하고 봤는데 김동완이었구나 다시보인다 소신있는 사람인건 알았는데

막짤 보고 울었어ㅠㅠ 쪽바리새끼들.... 다 뒤졌으면

잘봤어 고마워  

김동완 잘생겼다.. 진짜 좋은 사람 같음. 제작진도 대단하고 멋져ㅠㅠ

잘봤어 김동완도 이런 작품 만든 제작진도 잘됐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