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방에 올라왔던 이 낭독회 티저영상보고 어? 이거 뭐지? 뭔가가 있다? 라는 느낌이 빡 오더라고 ㅇㅇ
소설이 원작인지도 몰랐고 제목만 기깔나게 뽑은 무게감(?) 없는 그냥저냥한 청춘 사극 드라마겠지 했는데
왠걸
주인공들 대사치는 티키타카가 범상치않아서 저 티저정도만 돼도 괜찮겠는데? 하고 시청했다가 현생 뽑혀나감 ㅋㅋㅋㅋ
첫 티저가 강렬해서 그런가 아직도 난 옷소매하면 저 영상이랑 4차티저영상 하루에 한번씩은 꼭 봄
나처럼 티저에 낚여서 본 톨들도 있을지 궁금하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