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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기억했다는 거 아냐
질투 쩔던 시점에도 이미 ㅋㅋㅋㅋ
다시금 기억한다고 말해줄 때 상상이지만 이미 반고백으로 봤음
신혼부부로 오해받은 거 싫지않다 했던 거돜ㅋㅋㅋㅋ대애박
유자성 그렇게나 입덕부정기 심하게 겪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인정하고 젤 첨 한 일이 집 꾸며준거 아니야..
역시 가디건 입은 아침부터 눈빛 심상치않았어
가구점에서도 눈빛 직진
그때 이미 자기마음 인정한 게 보이드라니 🥰
드디어 영원이도 자각 시작하고 맘아파할 시점에 뿅 나타나 고백해준 거 진짜 타이밍 와👏👏👏👏
남여주 감정선 이렇게 100프로 이해가능한 범주인 거 오랜만
적당하게 오바와 유머 섞은 상상마저 다 매끄럽고 자연스럽고
그 흐름이 다 납득킹정임 대본 연출 브금 타이밍까지 완벽
다음주 언제와
천천히 빨리 와라
이번주꺼 복습+예고만으로도 행벅한 상상의 나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