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버지가 반대하는 줄만 알고 배드민턴 그만두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자기 경기있을때마다 매일 찾아온거 알게됨 이번 경기에서 아버지한테 뭔가 보여주고 싶어서 죽자살자했는데 부상당해서 기권처리 아버지한테 찾아가서 아버지가 하고싶은거 해보라고 하는데 우찬이가 아버지를 아빠라고 부르며 애기처럼 우는거 이 장면 너무 찡했다 ㅠㅠㅠ
우찬아.. 니도 국대 가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