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장면도 좋았지만 이 장면 진짜 좋았어 ㅠㅠ 날 다시 급아련해지게 만든 일기장 고백.... 일기장을 이렇게 또 쓸 줄이야... 노래에 맞춰 손잡는 장면도 짜릿!! 원득이 넌 진정한 순정남이여 ㅠㅠㅠ 잊지못할 거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