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이다는 멀었고 왕고구마길 펼쳐지겠네 ㅋㅋㅋㅋ
한 102화나 103화때터 봐야 사이다 몰아칠듯....
결말도 사람이 몇이나 죽어나갔는데
다같이 하하호호하는걸로 끝나면 진짜 욕 나올것 같고...
내가 바라는 결말은 이건데
최태준 & 임미란에게 가장 잔인한 복수는
모든걸 잃은 걸로도 모자라 자기 핏줄마저, 그것도 자기 손으로 없애는 꼴이 되서 잃는게 잔인할테니
모든걸 잃고 발악하던 최태준이 유월이 죽이려고 대놓고 청부 시도하다
청부업자가 혼동했든 아님 몸싸움하는도중 말려들든 유월이 대신 최광일이 죽어야 할듯...
글고 덕실이도 자기 아이 죽인게 최태준이라는거 알게되서 찾아가 난리치고
이거 언론에 퍼뜨릴거라고 난동 피우다가 최태준 손에 제거되어야 할것 같음...
어차피 덕실이는 자기 친딸도 아니라 양심의 가책도 없을것 같고 방해되니까 최태준이 덕실이 죽이고도 남을것 같거든
임미란이 계속 최태준 범죄 도와주고 모르쇠하며 유월이 인생 망치려 했던 댓가가
친자식들이 모두 사망하는 거였으면...그것도 최태일 손으로....
그래야 임미란이 정줄 놓을듯
임미란이 광일 & 덕실 다 보내고서야 모든걸 놓고 자수해서
최태준이랑 임미란 살인 및 공범죄로 나란히 감옥가서 둘다 무기징역 언도받아야
내 속이 편해질 것 같다...
유월이가 아무리 임미란은 용서했었다해도
그건 자기 버린것에 대한 용서지 황사장 죽이고 자기한테 누명씌운것에 대한 용서는 아니니까
최태준만 감옥가고 임미란은 용서받는 스토리면 진짜 싫을듯....
광일 & 덕실 남매 꼭 죽고
최태준 & 임미란은 꼭 감옥갔으면....
이런거면 연장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