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죽나? 싶음 ㅋㅋㅋㅋㅋ
솔직히 주상미랑은 이제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넌거 같고
금희는 상원이랑 여름이랑 같이 행복해야 하니까
한준호 위치가 참 애매하단 말야...
어차피 양가 모두에서 욕먹는 캐릭터이니
솔직히 한준호가 여기서 빠져야 모든게 깔끔해질것 같달까...
사고든 뭐든 죽음을 맞게되서 유언으로 자기 골수 금희에게 이식해달란 말 남기고 죽고
골수라도 줘서 금희에게 속죄해서 금희네 가족들한테도 용서받고
한준호 엄마도 정신차리고 한준호가 자기때문에 대출받은 2억 갚기위해 직접 나가 일하고
금희는 한준호 골수받아 그걸로 건강해져서 상원이랑 여름이랑 행쇼하고
주상미는 한준호 죽음 계기로 정신머리 고쳐먹고 김기리랑 잘될것을 암시하고 끝나고...
이런식으로....
암튼 한준호가 없어져야 모든게 해결될것 같은 느낌임.....
난 오히려 주상미가 골수이식해주고 그동안의 악역 청산할 것 같음. 한준호는 이혼하고 자기 엄마랑 둘이 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