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순간) 작가 수학여행 백년전에 가본듯

보다가 내 손발 사라질뻔.....그러나 엔딩과 예고가 다하였다ㅠ

오늘 진짜 ‘느끼’하더라 ㅋㅋㅋ

그리고 노래도 아스피린이랑 화분 ㅋㅋㅋㅋ

울집도 보다가 엄마 요즘 애들 저러냐곸ㅋㅋㅋ 저렇게 대놓고 물어보냐고 ㅋㅋ 그럴리가요 ㅋㅋㅋㅋㅋ 근데 오그라드는 와중에도 난 재밌었닼ㅋㅋ 얼굴이 다했다

오래 전에 남녀공학 고등학교 나왔는데 그때도 진실겜은 밤에 몇몇만 모여서 했지 저렇게 대놓고 하진 않았다는 ㅋㅋㅋㅋ 거기다 저 포크 댄스는 초딩때나 하던거고..걸의 아스피린을 장기자랑에 부를 줄은 몰랐음 ㅋㅋ 너무 올드해 ㅋㅋ

배경 맨날 학굔데 수학여행 돈 좀 쓰지 저게 뭐람ㅋㅋ 연출도 문제

선곡도 연식 너무 드러났어 ㅋㅋ

아스피린..?그노래부르는거보곸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니네가 무슨 그런노래를;;ㅋㅋㅋㅋㅋ 포크댄스?그 춤추는거는 이십대후반인 나때도 안했는데

나 아스피린 슈가맨에서 첨 알았는데ㅋㅋㅋ진짜 선곡 뭐야

오늘 진짜 오글거리더라 좀 적당히 하지

작가 올드한 거 초반부터 느꼈는데 오늘 아주 옛날 사람 느낌에 오글거리는 거 다 때려 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