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순간) 준우 눈빛,표정 좋다

준우본체 아이돌 시절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그저 발랄? 개그? 이런 캐릭터로만 알고 있었거든


근데 열순에서 보고 연기 잘 준비했구나,

이런 표정도 있네?하고 감탄하게 됨


소름끼치는 연기력까지는 아니지만 연기 잘해.


준우에 정말 딱이고, 얼굴 표정이랑 눈빛이 진짜 좋아


어제 특히 나는 이 장면이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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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데, 수빈이가 문자 보여주니까

뭐지 하고 읽다가 내용 이해하고 눈쌀 찌푸리는거

찰나이지만 감정의 변화를 잘 표현해서 몇 번을 돌려 봤는지


마지막에 눈물 글썽이는 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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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못 믿었냐고 상처받을 때두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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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얼굴은 정말.....좋지 ㅎㅎ

여튼 기대하지 않았는데 기대 이상을 보여줘서 앞으로 배우로서의 행보가 기대된다

(짤은 열순갤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