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면 비웃겠지만ㅋㅋㅋ ㅠ
1회부터 달린 입장에선 6회 정말 만족스럽다 ㅋㅋㅋㅋ
그동안은 진짜 보면서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었거든..?
잘 나가다가 찬물 끼얹어서 갑분싸 되고 이게 한 회에 한두 번이 아니었어서
한 회 보고 나면 감정 소모가 커서 너무 힘들었어 ㅋㅋㅋ
거기다 매 회 엔딩은 정말... (말잇못)
앞엔 노잼이라도 어어 뭐야 하고 다음편 궁금하게 하는 맛이 있어야 했는데 궁금은커녕 이게 뭐야 ㅋㅋㅋ 아니면 이게 끝입니까? 소리나 나오게 하는 엔딩이었..ㅠㅠ
특히 5회 ㅡㅡ 끝나고 진짜 열받았았어 매회 나아지기는커녕 더 악화돼섴ㅋ
그래서 6회까지만 보고 똑같으면 이젠 더이상 안 보려고 했는데
웬열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각자 이야기가 따로 놀던게 싹 정리된 느낌이라 (적어도 이리저리 들쑥날쑥 튀지 않고 같은 톤 유지 중)
넘나 신기하고ㅋㅋㅋㅋ 신기하다
그동안은 드라마랑 시트콤 여러개 동시에 켜놓은 느낌이었는데 적어도 6회는 하나만 나오는 느낌ㅋㅋ
배경음악(경음악 같은) 도 가끔 뭐지 싶었는데 6회는 그런 것도 없네
이경이 신곡도 존좋이고 (가수들 음악은 원래 다 좋았어서 이번에도 또..! 하고 감탄하긴 했지만)
되도 않는 개그 상황도 줄어서 좋다
하립이 이영자 드립 정도까지가 딱 좋다고 ㅡㅡ
아무튼 이걸로 기뻐하는 내가 웃기지만
드라마가 드라마다워져서 기쁘넼ㅋㅋㅋㅋ
그러니까 제발
제 발
앞으로도 이 톤 쭉 유지해주길 ㅠ
1회부터 달린 입장에선 6회 정말 만족스럽다 ㅋㅋㅋㅋ
그동안은 진짜 보면서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었거든..?
잘 나가다가 찬물 끼얹어서 갑분싸 되고 이게 한 회에 한두 번이 아니었어서
한 회 보고 나면 감정 소모가 커서 너무 힘들었어 ㅋㅋㅋ
거기다 매 회 엔딩은 정말... (말잇못)
앞엔 노잼이라도 어어 뭐야 하고 다음편 궁금하게 하는 맛이 있어야 했는데 궁금은커녕 이게 뭐야 ㅋㅋㅋ 아니면 이게 끝입니까? 소리나 나오게 하는 엔딩이었..ㅠㅠ
특히 5회 ㅡㅡ 끝나고 진짜 열받았았어 매회 나아지기는커녕 더 악화돼섴ㅋ
그래서 6회까지만 보고 똑같으면 이젠 더이상 안 보려고 했는데
웬열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각자 이야기가 따로 놀던게 싹 정리된 느낌이라 (적어도 이리저리 들쑥날쑥 튀지 않고 같은 톤 유지 중)
넘나 신기하고ㅋㅋㅋㅋ 신기하다
그동안은 드라마랑 시트콤 여러개 동시에 켜놓은 느낌이었는데 적어도 6회는 하나만 나오는 느낌ㅋㅋ
배경음악(경음악 같은) 도 가끔 뭐지 싶었는데 6회는 그런 것도 없네
이경이 신곡도 존좋이고 (가수들 음악은 원래 다 좋았어서 이번에도 또..! 하고 감탄하긴 했지만)
되도 않는 개그 상황도 줄어서 좋다
하립이 이영자 드립 정도까지가 딱 좋다고 ㅡㅡ
아무튼 이걸로 기뻐하는 내가 웃기지만
드라마가 드라마다워져서 기쁘넼ㅋㅋㅋㅋ
그러니까 제발
제 발
앞으로도 이 톤 쭉 유지해주길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