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이 왜 명민좌인지 알 수 있었다. 특히 세월에 따라 달라지는 목소리톤과 연륜에서 여유가 느껴짐. 대상을 받을만했음. and 어린 이순신 역이 유승호였다.
-kbs사극답게 전부 발성이 좋다. 특히 군관 송희립 역 맡으신 분은 목이 걱정될 정도..
-고증이 아쉽지만 전투씬 CG가 참 좋다.
-녹도만호 정운의 취급이 아쉽다.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극적인 효과를 위해 그런지 몰라도 실제 역사에 기록된 정운과 약간의 괴리감이 느껴짐.
-선조에 대한 심리를 잘 그려냄. 특히 질투와 불안정한 모습을 잘 보여줌
-장수뿐만 아니라 군관, 병졸, 민초들의 얘기를 잘 그려냄.
-왜놈들의 잔혹함이 잘 드러남.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몰라도 잔혹해.
-대사 하나하나가 귀에 박히고 가슴에 와닿는다.
-권준 부사의 비중이 크다. 좌수영의 책사 역할.
-원균 올려치기는 왜 했을까. 물론 나중에 무너지는 모습이 보였지만. 이 올려치기는 배우의 연기도 한몫함
-실제 역사가 더 드라마틱하다. 드라마가 오히려 축소한 기분..
-미진이 얘기와 초희 얘기는 안 넣는 편이 나았다.
-장수 이순신이 아니라 인간 이순신의 고뇌가 잘 느껴짐.
-이순신 장군님은 그 열악한 조건에서도 승리를 했다.(조정의 지원 따위 없었음)
-이 드라마 최대 명대사: 방포하라, 성진하라, 포를 밀어 넣어라, 사수 준비, 사수 응사하라, 적선을 모조리 분멸하라, 이순신 네 놈이 감히 어찌 나를..
-kbs사극답게 전부 발성이 좋다. 특히 군관 송희립 역 맡으신 분은 목이 걱정될 정도..
-고증이 아쉽지만 전투씬 CG가 참 좋다.
-녹도만호 정운의 취급이 아쉽다.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극적인 효과를 위해 그런지 몰라도 실제 역사에 기록된 정운과 약간의 괴리감이 느껴짐.
-선조에 대한 심리를 잘 그려냄. 특히 질투와 불안정한 모습을 잘 보여줌
-장수뿐만 아니라 군관, 병졸, 민초들의 얘기를 잘 그려냄.
-왜놈들의 잔혹함이 잘 드러남.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몰라도 잔혹해.
-대사 하나하나가 귀에 박히고 가슴에 와닿는다.
-권준 부사의 비중이 크다. 좌수영의 책사 역할.
-원균 올려치기는 왜 했을까. 물론 나중에 무너지는 모습이 보였지만. 이 올려치기는 배우의 연기도 한몫함
-실제 역사가 더 드라마틱하다. 드라마가 오히려 축소한 기분..
-미진이 얘기와 초희 얘기는 안 넣는 편이 나았다.
-장수 이순신이 아니라 인간 이순신의 고뇌가 잘 느껴짐.
-이순신 장군님은 그 열악한 조건에서도 승리를 했다.(조정의 지원 따위 없었음)
-이 드라마 최대 명대사: 방포하라, 성진하라, 포를 밀어 넣어라, 사수 준비, 사수 응사하라, 적선을 모조리 분멸하라, 이순신 네 놈이 감히 어찌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