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감한테 하는 말임.
진짜 설마설마 하면서도,
혹시나 싶어 삼대가 망하라고 저주를 퍼부을 뻔...
허휴...
심장 쫄깃하게 해주셔서 고호맙습니다!
특히 그 와중에,
굳...이 어른 연애 시켜준 거...
할많안하는데,
이거 대체 누구의 욕망이었는지는 진심 궁금.
굳...이 캐묻지는 않겠음.
정말 역대급 드라마가 나올 줄 알았는데,
기대한 내가 경솔했던가...
너무너무너무 아쉽다ㅠ
하지만,
제발 하나,
강두만 살려달랬던 거,
그거 이뤘으니,
됐다...고(하기에 나쁜 놈들 다 두고 강두 어깨에만 너무 많은 부담을 지운 건 못 본 척) 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