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민아 나온 드라마 몇번 안본 톨임ㅋㅋ
해온 캐릭터 때문인가 연기가 귀엽다는 생각은 해봤는데 이정도일줄은 정말 몰랐어
전보다 분위기도 있어지고, 대사 치는게 여유로워진 느낌?
아니 분위기 있어진거에서 진짜 놀람...
넷플릭스에 있길래 한번 봤는데 드라마 자체도 재밌고, 자칫 어색할 수 있는 역할인데도 잘 소화해내더라고.
이정재랑 같이 있는데 밀리는 느낌도 없음
너무 신기해서 글 올령 원래 잘하는 편이였어?ㅋㅋ
신민아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긴한데 의외로 필모보면 화산고나 무림여대생 같은 액션도 하고 권투선수로 나온 드라마도 있고 연기폭 넓더라 연기도 꾸준히 바닥부터 쌓아 올린 느낌이라 엄청 못한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서 원글 읽고 보니 이번에 좀 여유가 늘었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연기가 급엄청 늘었다는 느낌까지는 아닌것 같음ㅋㅋㅋㅋ
적역인 거 같아 ㅋㅋ 캐릭이랑 딱 잘 만난듯 신민아 나오는 거 늘 기대 안됐고 별로였는데 이번에 보고 처음으로 생각 바뀜
맞아 ㅋㅋㅋㅋㅋ진짜 악에 품고 가시가 되어야지 하는부분부터 ㅋㅋㅋㅋㅋㅋㅋ이정재 바라보는 멜로눈빛도 쩔고!
연기도 잘하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