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윤제가 노래방에서 "친구? 지랄하네"라고 고백하지 않았더라면 시원이는 태웅이와 완전히 이어졌을까?
응사
만약 그때 병원 엘리베이터에서 나정이와 칠봉이가 쓰레기를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나정이는 칠봉이와 완전히 이어졌을까?
응팔
만약 정환이가 영화관에서 망설이지 않고 바로 덕선이를 만나러갔다면 덕선이는 정환이와 완전히 이어졌을까?
응답시리즈에서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나레이션이 종종 나오길래 한번 상상해봤음
타이밍에 따라 정말 서브남도 여주와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