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고현정 연기 보고 정주행했는데 드라마 자체는 약간 지루하거든?
근데 고현정 나올 때마다 확 집중하게됨..
솔직히 이런 악역들 어떻게 보면 흔하잖아
친자식들보다도 더 회장한테 신뢰받는 머리좋은 양녀
머리가 비상하게 좋고 사이코패스처럼 범죄 저질러도 무감각하고 앞에서 사람 죽어가는 것도 웃으면서 지켜볼 수 있는 사람
겁도없이 자기한테 덤비는 정의로운 주인공 보면서 재밌어하는 그런 캐릭터
악역으로써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어서 무난하게만 연기해도 반은 먹고들어갈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고현정 연기가 진짜 미쳤다... 캐릭터를 살리는 걸 넘어서 보는 시청자도 오싹하게 만드는 기세가 있음
사람이 서늘하면서도 나른해.. 진짜 매력있으면서 무서워
와 진짜 한 번 보고 빠져버렸다ㅋㅋㅋㅋ
월화 왕남보는데 조들호는 다른건 몰라도 고현정 연기 보려고 무조건 다시보기로 챙겨볼듯..
근데 고현정 나올 때마다 확 집중하게됨..
솔직히 이런 악역들 어떻게 보면 흔하잖아
친자식들보다도 더 회장한테 신뢰받는 머리좋은 양녀
머리가 비상하게 좋고 사이코패스처럼 범죄 저질러도 무감각하고 앞에서 사람 죽어가는 것도 웃으면서 지켜볼 수 있는 사람
겁도없이 자기한테 덤비는 정의로운 주인공 보면서 재밌어하는 그런 캐릭터
악역으로써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어서 무난하게만 연기해도 반은 먹고들어갈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고현정 연기가 진짜 미쳤다... 캐릭터를 살리는 걸 넘어서 보는 시청자도 오싹하게 만드는 기세가 있음
사람이 서늘하면서도 나른해.. 진짜 매력있으면서 무서워
와 진짜 한 번 보고 빠져버렸다ㅋㅋㅋㅋ
월화 왕남보는데 조들호는 다른건 몰라도 고현정 연기 보려고 무조건 다시보기로 챙겨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