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달릴때 중후반으로 갈수록 힐링보다는 남주한테 몰빵된 불행 보고 내가 다 기빨려서 다신 안봐야지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생각나게돼ㅋㅋㅋ
다시 보니까 할멈이 했던 말들이 다시금 와닿아서 힐링되고 문수,강두는 예뻤던 장면들만 보면 그래 너네도 이제는 행복하게 살아라 싶어져ㅋㅋㅋ한창 강두캐릭한테 빠져서 친구한테 강두 같은 남자라면 빚 있어도 오케이라고 했다가 욕먹었던것도 생각나ㅋㅋㅋ
그냥 다시 봐도 안타까운건 극중 주변인들이 강두보다 문수를 안되게 보는거 극밖에 시청자들은 강두의 불행을 알아서 강두가 불쌍한데 자꾸 주변인들은 문수 안됐다고 해서 괴리감 느끼게한게 좀 아쉬워 ㅠㅠ
다시 보니까 할멈이 했던 말들이 다시금 와닿아서 힐링되고 문수,강두는 예뻤던 장면들만 보면 그래 너네도 이제는 행복하게 살아라 싶어져ㅋㅋㅋ한창 강두캐릭한테 빠져서 친구한테 강두 같은 남자라면 빚 있어도 오케이라고 했다가 욕먹었던것도 생각나ㅋㅋㅋ
그냥 다시 봐도 안타까운건 극중 주변인들이 강두보다 문수를 안되게 보는거 극밖에 시청자들은 강두의 불행을 알아서 강두가 불쌍한데 자꾸 주변인들은 문수 안됐다고 해서 괴리감 느끼게한게 좀 아쉬워 ㅠㅠ
문수를 위해 존재했던 캐릭인가 싶게 강두는 문수한테 좋은 상대인데 문수는......ㅠㅠ
쌀쌀해지니까 생각난다,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