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 태성이랑 대체 어떻게 친구가 됐는지,
솔이 태초로 돌아가서 언제까지 지내다 왔길래
태성이랑 사귄 것도 아니고 친구를 먹었는지,
태성이는 어쩌다 이번 회차는 경찰이 되었는지,
술 먹고 뻗은 거 업어다 줘(심지어 엄마도 태성이를 알고),
할머니 실종됐다고 공권력 남용해서 cctv 훑어줘,
뻑하면 집에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줘...
그러면서 우린 친구라고 희망고문 하는 그런 사이가
뭐 어쩌다가 됐는지 5분이라도 할애해 줬어야 하는거 아니냐??
나도 선재도 좋고 솔이도 좋은데 태성이 투명인간급 된 거 넘 짠함 ㅠㅠ
경찰서에 핀 한 떨기 꽃이야 ㅠㅠ
그니깐 태성이는 솔이랑 어떻게 절친이 된 건지 왜 아직도 멜로눈인건지 리셋이 됐는데 태성이만 그대로임
어린 솔이는 태성이 취향이 1도 아니었으니 친구가 될 수가 없는데, 솔이 대체 얼마나 오래 있다가 돌아온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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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는 다시 돌아갔어도 선재와 엮이지만 않으면 되니까..
그치만 태성이는 진심인데 ^.ㅠ
이 부분이 젤 이해 안되는 게, 선재를 피해 다녔을 텐데 선재 수영장 근처에 갈 리가 없잖아. 근데 수영장 근처에서 어쩌구 하는데 으잉? 싶더라고.
그니까ㅠㅠㅠ진짜 아쉬워ㅠㅠㅠ
이렇게 아쉬워하는 시청자가 있으니 잘 만든 서사는 아닌거지. 본인들만 이해했다고 넘어갈 수 있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