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 대기업 퇴사남이
14년차 1타강사 업계탑 멘탈을 돌봐준다고?
존나 코미디다
옛날이나 먹혔지 이런거
업계탑에 14년차에 멘탈이 강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학생 한명온 강의실에 수업한다고 다무너져?
그걸 남자가 정신차리라고 구원해주고?
대체 여캐를 얼마나 ㅂㅅ만들어야 속편하겠냐
존나 싫다 이런 옛스러운감성
위하준 보려고 시작한건데 화가나서 그만봐야겠음
나도 그 부분에서 잉??스러웠음;;;;;위하준이 멘탈나가고 려원이 정신차리라고 해줘야 맞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캐붕 심각
나도 아니 저기 짬밥이얼만데 멘탈이 저렇게 나가? 그리고 개국공신인데 저렇게 한번에 팽한다고? 그랬었음
나도 그 부분 너무 어이 없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과 달라 당황이야 할 수 있지만 아예 그렇게 멘붕이 온다고????? 원장한테 얘기 듣고 백발마녀한테 전화 걸어주세요 저 쫄았다고 라고 까지 한 서혜진이?????
아 진짜 려원이랑 위하준이랑 둘 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 온갖 불호 전개에도 보고는 있는데 진짜 여캐 캐붕에 짜친다ㅋㅋㅋㅋㅋㅋㅋㅠ
아무리 생각해도 작가가 원앤온리 쌍방구원 이런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은데 짬바가 부족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