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 이야기라 그런지 그냥 흐뭇함ㅋㅋㅋㅋ 얘네는 싸워도 흐뭇하게 볼 것 같아ㅋㅋㅋㅋㅋ 사실 오해 쌓이는 장면도 그냥 흐뭇하게 봤음ㅋㅋㅋㅋ 그 댄스부 여자애도 그냥 어린 중딩이라고 생각하니까 밉지도 않더라ㅋㅋㅋ
그리고 어린애 밉게 안쓰려는게 느껴지더라고ㅋㅋㅋ 일부러 그 여자애가 이나를 엿먹이려는게 아니라 "내가 먼저 좋아했어 제발 준우 좋아하지마 나랑 친해지고 싶으면" 하는게 속마음이라서 딱 그 나이대 애가 동동거리는 느낌ㅇㅇ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