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그냥 뇌빼고 봐서 그런지
막화 엔딩전까지 잼게 봄 ㅋㅋ
심지어 조연들 얘기도 안지겹게 잘봤어 ㅋㅋ
내가 주드 가족극을 좋아해서 그런지
넝쿨째 들러온 백서방, 내사랑 용서리 이런 느낌으로 잘봤어 ㅋㅋ
나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
제일 최악 엔딩이 '스물다섯 스물하나'였는데
그에 반하면 엔딩이 양반이라
극호는 아니지만 엔딩은 참을만 했어....ㅋㅋ
어쨌거나 둘이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았잖아...? ㅋㅋ
약간 도깨비처럼 아련한 엔딩을 원했던거 같은데
아련하고 아름다운 느낌보다는
우울한 느낌이 더 컸던듯... ㅜㅠ
도깨비는 판타지지만
이건 그냥 일반 인간들 얘기라
굳이...끝을 보여줬어야했나..........
작가 주드로 돌아가면 좋겠는데
이제 눈물의여왕까지 성공해서
주드로 돌아갈 일은 없을듯하네....
그게 좀 아쉽다.
막화 엔딩전까지 잼게 봄 ㅋㅋ
심지어 조연들 얘기도 안지겹게 잘봤어 ㅋㅋ
내가 주드 가족극을 좋아해서 그런지
넝쿨째 들러온 백서방, 내사랑 용서리 이런 느낌으로 잘봤어 ㅋㅋ
나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
제일 최악 엔딩이 '스물다섯 스물하나'였는데
그에 반하면 엔딩이 양반이라
극호는 아니지만 엔딩은 참을만 했어....ㅋㅋ
어쨌거나 둘이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았잖아...? ㅋㅋ
약간 도깨비처럼 아련한 엔딩을 원했던거 같은데
아련하고 아름다운 느낌보다는
우울한 느낌이 더 컸던듯... ㅜㅠ
도깨비는 판타지지만
이건 그냥 일반 인간들 얘기라
굳이...끝을 보여줬어야했나..........
작가 주드로 돌아가면 좋겠는데
이제 눈물의여왕까지 성공해서
주드로 돌아갈 일은 없을듯하네....
그게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