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면 끝까지 잘 못보고 보다 마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주말동안 쉼없이 몰아본 드라마 오랜만
1. 정기철 나쁜놈이지만 안타깝다. 찐친 태호는 일찍 저세상가고 같이 사업일궜던 친구랑 후배가 다 통수침. 그리고 태호 사촌이라 믿었던 승호가 알고보니 경찰인데다가 한술더 떠서 내 여자라고 믿었던 의정이의 남편;;; 그냥 온 사방군데 날 통수친 자들밖에 없음
2. 이해련하고 중년의 수행비서(?) 관계성이 좋았고 그 수행비서 캐릭터 되게 맘에 들었음
주말동안 쉼없이 몰아본 드라마 오랜만
1. 정기철 나쁜놈이지만 안타깝다. 찐친 태호는 일찍 저세상가고 같이 사업일궜던 친구랑 후배가 다 통수침. 그리고 태호 사촌이라 믿었던 승호가 알고보니 경찰인데다가 한술더 떠서 내 여자라고 믿었던 의정이의 남편;;; 그냥 온 사방군데 날 통수친 자들밖에 없음
2. 이해련하고 중년의 수행비서(?) 관계성이 좋았고 그 수행비서 캐릭터 되게 맘에 들었음
의친자 정기철 승호 집에서 커플 사진 보고 심장마비 안 온 게 기적일 지경 ㅋㅋ 후반에 검사가 민구 형사 컨트롤 못 하는 거 말고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