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이리구르고 저리구르다가
결국 본인목적을 이루는 캐릭터고
살짝 캔디 재질이긴한데
절대 그 무엇에도 지지않고 이겨내는 캔디 느낌??
착한데 미련하게 착하지않고
멘탈도 강하고
본인 스스로 문제해결하려는 자세도 갖추었는데
민폐캐는 아니라서 보기편한..
거기에 또 성장캐임
남주는 남들이보기엔 냉정하고
로맨스는 개나줘버린 사람같이보일수있는데
(여주한테 선물이라고 주는게 닭한마리..ㅋ)
여주를 무엇보다 이해하고 포용해주는사람이고
여주가 원하는게무엇인지 알고 필요한걸 지원해주는사람
(그게 여주를 혹사시키는것이더라도....예를들면 빡센 훈련이라던가ㅋ)
이제 자기몸 하나는 지킬수 있겠구나 라고 한 대사를
아직도 잊지못함...
진짜 인생 남주여주임..
결국 본인목적을 이루는 캐릭터고
살짝 캔디 재질이긴한데
절대 그 무엇에도 지지않고 이겨내는 캔디 느낌??
착한데 미련하게 착하지않고
멘탈도 강하고
본인 스스로 문제해결하려는 자세도 갖추었는데
민폐캐는 아니라서 보기편한..
거기에 또 성장캐임
남주는 남들이보기엔 냉정하고
로맨스는 개나줘버린 사람같이보일수있는데
(여주한테 선물이라고 주는게 닭한마리..ㅋ)
여주를 무엇보다 이해하고 포용해주는사람이고
여주가 원하는게무엇인지 알고 필요한걸 지원해주는사람
(그게 여주를 혹사시키는것이더라도....예를들면 빡센 훈련이라던가ㅋ)
이제 자기몸 하나는 지킬수 있겠구나 라고 한 대사를
아직도 잊지못함...
진짜 인생 남주여주임..
맞아 흔치않은 남주인데 이게 또 내 취향이더라 암만 남자가 생각했을때 날 위한 것들이여도 내가 싫으면 안했음 좋겠는데 아직까지도 많은 로맨스물들의 남주보면서 이런 느낌받은적이 별로 없어 여자가 남자한테 의존적이진 않아도 남자가 뭔갈 막 리드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 작품처럼 서포트하고 존중해주는 느낌은 별로 못본거 같아 나도 찐톨이랑 같은 부분이 정말 인상깊었어 같이 있음 쉽게 말하자면 굉장히 안정적인 연애를 할 수 있을것같은 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