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주가 회피형이라서 바로 관계 끝내고 그걸 선겸이가 매달리듯 잡고 이런 게 뭔가 싫었음..
근데 똑같이 회피형스러운데 단아는 왜 때문에 안 싫었을까..싶넹ㅎ.ㅎ
사실 초반 부분은 선겸&미주 재밌었는데 이어지니까 ppl 연속에 약간 노잼이었고.. 달달한 장면도 너무 많으니까 별로였구ㅋㅋㅋ 미주 성격이 계속 튕기기도 하고 성질도 많이 부리고 그래서 좀 별로였음..
근데 왜 비슷한 성격인데 단아는 멋있었을까.. 재벌캐여서 그랬나 아니 재벌녀×서민남 조합 너무 괜차나 신선했어 단아 매력 터짐ㅋㅋㅋ
아무래도 둘이 끝까지 이별하니까 '아..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 이러면서 봤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같이 앉아 영화 같이 보는 장면 나왔으니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 있겠지? 그리고 단아 최연소 부사장이라니 짜릿했음ㅜㅜㅜ
중간중간 영화 장면 나올 땐 좀 집중 안 되기도 했고 미주 선겸 헤어졌을 땐 흐름 개느려서 짜증도 났지만ㅋㅋ
그래도 재밌었다!! 특히 단아×영화 이야기가 너무 좋았어♥︎ 요런 드라마 커플 있으면 또 달리고 싶음! 송혜교 나온 남자친구 괜찮으려나?ㅎㅎ
정주행 완료한 김에 후기 남겨봥♡♡
생각해보니 왜 단아가 더 좋았는지 알겠음ㅎㅎ 미주는 드라마 내내 계속 가르치려는 느낌이 보였음 문제는 그 가르치려는 대사가 막 엄청 울림이 있지는 않았다는 거..
나와 잘 지내야 한다든지 이런 거 그냥 다 아는 건데 말로 일일이 가르쳐주는 거라서 별로였나 봄ㅋㅋ 너무 가르치려는 건 튕겨져 나오게 되넹ㅎ.ㅎ
근데 똑같이 회피형스러운데 단아는 왜 때문에 안 싫었을까..싶넹ㅎ.ㅎ
사실 초반 부분은 선겸&미주 재밌었는데 이어지니까 ppl 연속에 약간 노잼이었고.. 달달한 장면도 너무 많으니까 별로였구ㅋㅋㅋ 미주 성격이 계속 튕기기도 하고 성질도 많이 부리고 그래서 좀 별로였음..
근데 왜 비슷한 성격인데 단아는 멋있었을까.. 재벌캐여서 그랬나 아니 재벌녀×서민남 조합 너무 괜차나 신선했어 단아 매력 터짐ㅋㅋㅋ
아무래도 둘이 끝까지 이별하니까 '아..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 이러면서 봤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같이 앉아 영화 같이 보는 장면 나왔으니 해피엔딩이라고 볼 수 있겠지? 그리고 단아 최연소 부사장이라니 짜릿했음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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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야 한다든지 이런 거 그냥 다 아는 건데 말로 일일이 가르쳐주는 거라서 별로였나 봄ㅋㅋ 너무 가르치려는 건 튕겨져 나오게 되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