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도 좋고 상황고 좋고 서로간의 관계에 한가지 감정밖에 없지않잖아 좋다가도 싫고 증오하면서도 짠하게 여기게 되고 삶이 진창이다가도 가끔 웃게되는 그런걸로 힘얻어 사는거 이런걸 참 잘 그려내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