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뜬 것보다 실제 제작비가 더 늘어난 걸 보니 힘들었겠지만
작품 까보니 시청자로선 아쉽네
4부 더 늘려서 진도준이 분당땅 이후로 돈 불리는 에피 좀 더 추가하고
여주하고의 서사쌓기도 몇가지 씬 좀 더 자세히 풀어줬으면 어떨까 싶더라고
지금 럽라는 캐미고 뭐시기고가 문제가 아니라 둘이 재회한 후 썸타는 부분이
서사가 너무 얄팍하고 진짜 갑자기 왜저래? 수준이라서...
아역을 1회 더 늘리는것도 생각해봤는데 이게 원작에서는
초딩이 외국회사 대표들 직접 만나서 투자하겠다고 설득하고 그런 거라 현실성 제로ㅜ
급서프라이즈 되고 그렇다고 입전개로 하자니 그 동안 다룰 다른 이야기가 딱히 없음
이게 근현대사 시간대와 맞물려서 가야하는 것이라서ㅠ
아역을 1회차로 끝낸건 맞아보이고 대신 성인 도준이랑 오세현의 만남, 본격 투자,
학교 생활 조금 넣으면서 여주랑 서사 쌓기 이걸 탄탄하게 짜넣었으면 어땠을까 싶어
지금도 재밌긴 한데 어딘가 꼭 한두군데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아쉽다
그런 생략들이 드라마 전체 분량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해서
작품 까보니 시청자로선 아쉽네
4부 더 늘려서 진도준이 분당땅 이후로 돈 불리는 에피 좀 더 추가하고
여주하고의 서사쌓기도 몇가지 씬 좀 더 자세히 풀어줬으면 어떨까 싶더라고
지금 럽라는 캐미고 뭐시기고가 문제가 아니라 둘이 재회한 후 썸타는 부분이
서사가 너무 얄팍하고 진짜 갑자기 왜저래? 수준이라서...
아역을 1회 더 늘리는것도 생각해봤는데 이게 원작에서는
초딩이 외국회사 대표들 직접 만나서 투자하겠다고 설득하고 그런 거라 현실성 제로ㅜ
급서프라이즈 되고 그렇다고 입전개로 하자니 그 동안 다룰 다른 이야기가 딱히 없음
이게 근현대사 시간대와 맞물려서 가야하는 것이라서ㅠ
아역을 1회차로 끝낸건 맞아보이고 대신 성인 도준이랑 오세현의 만남, 본격 투자,
학교 생활 조금 넣으면서 여주랑 서사 쌓기 이걸 탄탄하게 짜넣었으면 어땠을까 싶어
지금도 재밌긴 한데 어딘가 꼭 한두군데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아쉽다
그런 생략들이 드라마 전체 분량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