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했다기 보다
택이가 남편이면 정환이 서사 마무리는
지어주겠지라고 생각했거든
응사 응칠 섭남들은 다 결혼했으니까
셔츠로 말도 안 되게 트집잡을 때
저러고 뭐가 있겠거니 했는데
아무것도 없고
콘서트장 달려가다가
결국 고백도 못하고
캐릭터 증발됐을 때
드라마를 기대하며 열심히 챙겨본
나 자신이 화가 났음 ㅋㅋㅋ
제작진이 시청자를 갖고 놀았다는
생각만 들었어
막방까지 시청률 낼려고
완성도를 포기했구나 싶음
택이가 남편이면 정환이 서사 마무리는
지어주겠지라고 생각했거든
응사 응칠 섭남들은 다 결혼했으니까
셔츠로 말도 안 되게 트집잡을 때
저러고 뭐가 있겠거니 했는데
아무것도 없고
콘서트장 달려가다가
결국 고백도 못하고
캐릭터 증발됐을 때
드라마를 기대하며 열심히 챙겨본
나 자신이 화가 났음 ㅋㅋㅋ
제작진이 시청자를 갖고 놀았다는
생각만 들었어
막방까지 시청률 낼려고
완성도를 포기했구나 싶음
난 택이 파였지만 정환파 들에게 너무 불친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