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는 아직까지도 오바쌈바라고 생각하지만,,ㅋㅋ
아무리 운전자가 아니었고 신고도 하려다가 사촌형&양엄마에 가로막혀서 못했다는 설정이지만 어찌됐든 내 혈육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게 내 연인이라니..
일일드라 결국엔 이어진다 해도 드라마라 가능한거지 현실이었다고 생각하면 개노답
아무튼 이거랑은 별개로 드라마 자체는 잘쓰는거같음
여주가 남주 운전자로 오해하고 남주는 암말도 못하고 둘다 울고불고 난리라 고구마 쳐먹고 짜증이 슬슬 올라왔는데 바로 만두가게 아저씨 등판ㅋㅋㅋ
여기에 유일하게 사고에 대해 모르던 선우재덕 아저씨도 바로 알게됨 스프라잇샤월.. 물론 예고보니 섭남이 가증스럽게 무릎꿇고 염병해서 마음 약해지는 것 같긴 하다만...
아직 종영하려면 한달 정도 남았던데 전개가 빨라서 앞으로 남은 분량 뭘로 채울지 궁금하다
뺑소니 신고하네 마네로 질질 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