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맘에 드는 로맨스 드라마 자체가 별로 없었는데
윰세 진짜 너무너무 잘봤어
시즌1 구웅은 그냥 웹툰을 드라마화 잘했구나였는데
시즌2 유바비는 진짜 설렘설렘설렘이다ㅠㅠㅠㅠㅠ
유미 웅이 만나는 중에 관심 티내고 바로 들이대고
다은이한테 흔들린 것도 다 짜증나지만
그래도 녕바비의 스윗한 본성과 다정함은 너무 좋았다
바비의 모든 이벤트도, 재회 포옹도,
눈물의 청혼도 다 좋았어 청혼은 오천번 본듯ㅠㅠ
후회남주 체념남주 길을 걸어준 것도 좋았고
헤어질 때도 결국 자기가 받아들이는거 다 좋았어
개인적으로 엔딩 마음에 들지만
윰밥지지자로서 바비 싱가폴 가는 장면까지 스윗해서
이제 바비 못보는거 아쉽다아ㅠ_ㅠ
윰세 진짜 너무너무 잘봤어
시즌1 구웅은 그냥 웹툰을 드라마화 잘했구나였는데
시즌2 유바비는 진짜 설렘설렘설렘이다ㅠㅠㅠㅠㅠ
유미 웅이 만나는 중에 관심 티내고 바로 들이대고
다은이한테 흔들린 것도 다 짜증나지만
그래도 녕바비의 스윗한 본성과 다정함은 너무 좋았다
바비의 모든 이벤트도, 재회 포옹도,
눈물의 청혼도 다 좋았어 청혼은 오천번 본듯ㅠㅠ
후회남주 체념남주 길을 걸어준 것도 좋았고
헤어질 때도 결국 자기가 받아들이는거 다 좋았어
개인적으로 엔딩 마음에 들지만
윰밥지지자로서 바비 싱가폴 가는 장면까지 스윗해서
이제 바비 못보는거 아쉽다아ㅠ_ㅠ
다은이 일은 짜증나지만 그 뒤 질척임 없고 처절 후회에다
미련 백스푼에 재회장면. 청혼장면 모두 절절해서
녕바비 너... 용서
싱가포르 가는 장면까지 다정남ㅠㅠ
윰밥 넘 예뻤는데 이제 못봐서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