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경이 너무 갑갑하고
수자도 너무 답답하고
영미는 너무 막막하고
아 이 드라마 주식으로 한 탕 치는 통쾌한 드라마일거라고 생각하고 들어 갔는데 보면 우울해지고 쳐지는 듯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
상한가 “도전기”라면서!! 근데 또 용미 영신 이무생 때문에 보고 싶고.. 작감 이 정도 밖에 못하냐!!! 내가 생각한 드라마가 아니라 사기 당한 기분..
불행한 사람들은 다 불행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니 행복해 질 수, 헌재를 타개할 방법은 없다가 교훈인가 싶어
젭티 드라마 종특이잖어 ... 절대로 인생역전 없는 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대도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