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언니 성보라한테 치여,
사랑 많이 받지못하고 양보가 늘 일상이었던 사랑이 고픈 아이
이쁘다는 말을 듣고싶어서 동생노을이,동네불알친구들한테 물어보지만 늘 돌아오는 답변은
너 안이뻐,귀신이냐,누나보다 채1시라가 더 이뻐
(마상ㅠ)
이런 덕선이에게 항상 사랑을 채워줬던 사람은 다른 이도 아닌 택이었고
그런 택이에게 가랑비에 젖듯 스며드는 덕선이의 모습은 드라마에서 잘보여줬다고 생각함
전에는 택이가 젓가락질을 못하던지말던지 대국이 언제 있는지 별 신경안쓰던 덕선이인데
타국에서 선을 넘어 택이의 세계를 경험하고 택이의 다른 모습들을 눈으로 목격하고 난 뒤에는
택이가 식사를 잘 챙기고있는지
언제 대국을 하는지 자기 전에 또 약을 챙겨먹었는지, 대국할때 누구와 같이 가는지 등
다른 친구들은 절대 관심가지지않는 것까지 일일이 신경쓰고 챙겨주는 모습이 나옴
이건 덕선이가 정환이한테 호감있을때도 쭉 진행됨
사실 여주의 특성, 눈만 따라가다보면 응팔 남주찾기도 쉬웠다고생각하는데 아무래도 과열된게 크지
사랑 많이 받지못하고 양보가 늘 일상이었던 사랑이 고픈 아이
이쁘다는 말을 듣고싶어서 동생노을이,동네불알친구들한테 물어보지만 늘 돌아오는 답변은
너 안이뻐,귀신이냐,누나보다 채1시라가 더 이뻐
(마상ㅠ)
이런 덕선이에게 항상 사랑을 채워줬던 사람은 다른 이도 아닌 택이었고
그런 택이에게 가랑비에 젖듯 스며드는 덕선이의 모습은 드라마에서 잘보여줬다고 생각함
전에는 택이가 젓가락질을 못하던지말던지 대국이 언제 있는지 별 신경안쓰던 덕선이인데
타국에서 선을 넘어 택이의 세계를 경험하고 택이의 다른 모습들을 눈으로 목격하고 난 뒤에는
택이가 식사를 잘 챙기고있는지
언제 대국을 하는지 자기 전에 또 약을 챙겨먹었는지, 대국할때 누구와 같이 가는지 등
다른 친구들은 절대 관심가지지않는 것까지 일일이 신경쓰고 챙겨주는 모습이 나옴
이건 덕선이가 정환이한테 호감있을때도 쭉 진행됨
사실 여주의 특성, 눈만 따라가다보면 응팔 남주찾기도 쉬웠다고생각하는데 아무래도 과열된게 크지
맞아 덕선이의 결핍과 후반 흐름을 보면 너무나도 선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