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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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금사빠 같음

티셔츠 사건 때 자기가 좋아하고 있던

정환이 때문에 엄청 상처 받았을 건데

감정 추스리거나 하는 것도 없고

선우 정환은 친구들이 바람 넣어서 좋아했으면

택이는 택이가 잘해줘서 좋아한 것 같음


가족 안의 차녀 덕선이 얘기는 재밌었지만

럽라 여주로서는 진짜 별로...
  • tory_1 2022.06.06 10: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9 15:52:23)
  • tory_2 2022.06.06 11:47
    나도...
  • tory_3 2022.06.06 16: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3 23:23:43)
  • tory_4 2022.06.06 16:53
    정환이 좋아한 기간이 선우보다 짧아서
    감정추스리는장면 없는건 딱 그정도의 감정이었던거같음
    덕선이가 늘 수동적이었던건 아니야
    택이에 대한 마음도 스스로 자각했고
    택이를 좋아한게 잘해줘서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택이의 다른 면모를 목격하고 친구이상으로 관심이 생긴게 큰 이유지
    호텔키스신때도 덕선이가 먼저 고백하려했고
  • tory_5 2022.06.06 17:01
    근데 이거 불호글 아니야?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런 점이 불호였다는건데 왜 이런 댓글을...?
  • W 2022.06.06 18:43
    딱 그 정도 감정이었다고 왜 가르치려 들어?나도 드라마 봤고 그렇게 느꼈단 건데
  • tory_6 2022.06.06 18: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4 10:37:29)
  • tory_8 2022.06.07 11:32

    근데 저 나이때는 좋아하는 사람 자주 바뀌기도 하고 좋아했다 안좋아했다 다른 사람 좋아하고.. 이런거 되게 흔하지 않나?

  • tory_9 2022.06.07 15:17
    현실에선 맞는데,
    근데 드라마 속 주인공이 그러는건
    솔직히 공감을 얻기 힘들지
  • tory_10 2022.06.07 23:45
    ㄹㅇ 애정결핍 같긴했는데 너무 걍 금사빠...여주 감정 흐름 하나도 못느끼겠고 정환이가 타이밍 이야기한것처럼 걍 그정도로만 느낌 주체적감정 모르겠고 걍 그때그때...내가 느낀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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