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부까지 채경이가 신이 없으면 엄청 불안해하고 계속 신이 뒷모습만 쫓아다녔잖아
(신이가 태국에서 효린이랑 신나게 놀때 채경이가 한국에서 연락만 기다리다가 아파버리는거 찌통)
근데 둘이 마음 통하고나서부터는 신이가 채경이 없으면 안되는 것처럼 굴고
경찰조사받는 중에 채경이 보고싶어서 밤에 몰래 찾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좋은 건 채경이는 마카오 가서 ㄹㅇ 개행복하게 사는데
신이는 그런 채경이 보면서 나없어도 잘지내는 거 같으니 마음고생함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개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