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을 맞이하야 온갖 드라마 정주행 중인데. 송혜교 비주얼 감상하려고 시작한 드라마인데. 장승조 찐사랑인거 같은데 짠내나네. 어릴때였으면 박보검과의 사랑 듀근듀근 했을텐데, 내가 이제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괜히 장승조에 이입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