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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12.26 12:16
    아 너무 슬프다ㅜㅜ
  • tory_2 2021.12.26 12:17
    진짜 현실적이네 속상하다 ㅠㅠ
  • tory_3 2021.12.26 12:18
    그렇지 지금까지 덕임이는 본인이 산이를 지켜주고 있다 생각했지만
    (실제로도 그랬기도 했고)
    하지만 산이도 덕임이의 삶을 지켜주고 있었던거지. 주체적 궁녀로 살 수 있도록.
  • tory_6 2021.12.26 12:21
    ㅠㅠㅠㅠㅠㅠ
  • tory_9 2021.12.26 12: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 눈물나
  • tory_14 2021.12.26 12:44

    공감간다 산이도 덕임이의 삶을 지켜준거지2222

  • tory_23 2021.12.26 15:37
    와 좋다...
  • tory_4 2021.12.26 12:19
    토리 글 읽다 눈물남ㅜㅜ
  • tory_5 2021.12.26 12:20
    현실적이네 ㅠㅠㅠㅠㅠㅠ
  • tory_7 2021.12.26 12: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05 19:15:17)
  • W 2021.12.26 12:22
    덕임이도 산이 못지않게 불같은 주둥아리를 가지고 있고(ㅋㅋㅋ) 자존심 엄청 쎘는데 사실은 산이가 있기에 그것들이 자유들이 가능했던ㅠㅠㅠㅠ그걸 알고 인정하니 자신을 지켜준 산이가 보이고 선택할수있었겠지..덕로가 마지막에 하던 이야기와 화빈 등장이 엄청 변화를 줬어 그래서 승은 입고 후궁된 덕임이도 행복하지 않을까 싶어
  • tory_10 2021.12.26 12:22
    산이가 있었기에 자유를 지킬 수 있었던 거네 ㅠ 에고고
  • tory_11 2021.12.26 12:22
    그러네 ㅠㅠㅠㅠ
  • tory_12 2021.12.26 12:34
    왜 나도 현타 오지게 맞는거지ㅠㅠ 온전한 자유라는 게 있을까
  • tory_16 2021.12.26 12:56
    2222 여러모로 현타가.... ㅠㅠ
  • tory_13 2021.12.26 12:42
    맞네 맞네 ㅠㅠㅠㅠ
  • tory_15 2021.12.26 12:53
    이 글 다 받는다ㅠㅠ
  • tory_17 2021.12.26 13: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15 23:57:45)
  • tory_18 2021.12.26 13:10
    출궁했을때조차 임금의 안배 하에 청연군주 집에서 지냈으니… 그때 덕임이 현타온 표정 못잊어ㅠ
  • W 2021.12.26 13:14
    사실 대비며 혜경궁이며 영조며 다 덕임이를 봐준거도 덕임이가 영특하기도 했지만 결국은 산이의 사람이라 산이가 아끼기에 냅둔거라고 생각함 물론 그들도 덕임이를 아꼈겠지만 애초에 산이가 아니었다면 그럴리가 없었겠지 그 기회자체도, 애초에 궁녀가 된 그 순간부터...
    그 사실을 인정하는것도 덕임이의 선택이고 나름의 자유라고 생각이 들어
    그걸 산이가 존중해줬기에 기다린것이고
  • tory_19 2021.12.26 13:37
    이 글 되게 좋다... 추천 여러번 박고 싶음
  • tory_20 2021.12.26 13:44
    와 글 너무좋다 잘읽었어 ㅠㅠㅠㅠ 덕임이를 더 이해하게 되네
  • tory_21 2021.12.26 1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00:36:41)
  • tory_22 2021.12.26 14: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6 11:05:28)
  • tory_24 2021.12.26 17:51
    주제파악 된거지ㅠㅠ
  • tory_25 2021.12.27 00:43
    덕임이가 왕 앞에서 할말 다하고 별로 두려움 없는 이유가 애초에 관계의 시작이 세손인걸 모르고 편하게 시작한게 가장 큰 것 같아. 자유로운 궁녀라는거 자체가 사실 모순이잖아. 정말 자유를 더 원했으면 다시 궁으로 안들어갔을거임. 출궁 자체도 산이 본인과 덕임을 위해서 내린 최선의 판단이었다고 봄. 옷고름 잡는 씬에서 산이가 완전 덕임잘알이라 느꼈고, 좀 더 큰 그림에서 산이가 그래도 더 고수? 어른? 이라고 느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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