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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12.02 20:06
    난 납득가는 엔딩이었어. 어릴땐 충격적이었지만 그런선택을 하는 감정선을 잘 썼다고 생각해.
  • tory_2 2021.12.02 20: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3:20:03)
  • tory_3 2021.12.02 20:23
    난 납득가 그리고 좋으니깐 지금도 말나온다 생각해
  • tory_4 2021.12.02 20:38
    난 괜찮았어 그런결말 충격적이지만 좋다고생각했어
  • tory_5 2021.12.02 20:59
    이거 완전 납득가는거여서 충격적일수도 있지만 결말 좋았어
  • tory_6 2021.12.02 21:15

    납득은 가... 하지만, 못 받아들이는 내 마음... 아니 굳이 꼭 그래야겠냐구!! 하는 마음이 있는가 하면, ...........얘들은 앞으로의 인생이 노답이겠구나..... 같은.. ㅠㅠㅠ 

  • tory_7 2021.12.02 21:51
    결말때문에 명작임
  • tory_8 2021.12.02 22:04
    당시에도 러브라인 팽팽 했어서 둘 중에 누가 됐든 커플되서 잘 먹고 잘 살았답니다~ 해피엔딩이였으면 다른 사람 밀던 쪽에서 난리 났을듯
    파국으로 끝나는게 전체 분위기랑 어울렸어
  • tory_9 2021.12.02 22:07

    완전 납득감. 심지어 셋의 결정이 다 이해가게 만들었음 그래서 충격적이지만 지금까지도 심리 멜로의 수작이라 생각함 

  • tory_12 2021.12.03 20:38
    22222 심리를 잘다룬 드라마같아
  • tory_10 2021.12.02 22:33

    ㅇㅇ결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명작임 당시에 발리 드라마 관련해서 논문도 많이 나왔어 

    작가들이 구멍 없이 치밀하게 스토리 쌓아올리는 게 볼수록 놀라움 (쪽대본도 아니고 문자 대본이었다는데ㅋ)

    멜로의 탈을 쓴 계급 갈등에 관한 이야기라 지식인들도 열광함

  • tory_11 2021.12.02 22:37
    ㅇㅇ얘네는 어느쪽이든 이어져도 행복해질 수 없다는 이야기를 내내 하고 있었기 때문에...강인욱이 도망간것도 회사 개판내놓고 범죄일으키고 간거라 어차피 잡힐 운명이었고 그냥 계속 셋다 파국으로 달려갈 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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