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스포는 품위 있는 그녀 얘기임
1화부터 박복자 죽이고 시작해서 기억상으론 드라마 내내 범인 찾기 얘기 나왔고
결국엔 비 오는 날 박복자한테 쫓겨나고 스트레스 받은 고3짜리 우아진 조카가 돌로 찍어 죽인 거였음
알바들인지 뭔지 수험생이니 범인이 될 수 있다 납득할만하다고 몰아갔는데 내가 볼 땐 용두사미의 끝이라고 생각해
분량도 떡밥도 없었고 걔네 엄마가 고양이 내쫓았다고 박복자가 복수랍시고 내쫓음, 고3이 집에 못 들어가서 비 쳐맞으면서 울고 있음 이게 끝이었단 말이지
이 드라마도 중반부 재밌다가 이 꼬라지 난 거 보면... 희수 본체 혼자 미스테리물 찍게 만들고,,,
이걸로 추측해 봤을 땐 결국엔 아무도 안 죽였을 것 같음
소화전이 계속 나오잖아 (소화전인지 모르겠는데 은색.. 누군가 치우잖음 정서현 같긴 한데)
희수랑 지용이 위에서 몸싸움하다가 떨어졌는데 한지용은 단순 배치되어 있던 소화전에 머리 찍혀 사고로 죽었고 희수는 안 찍혀서 부상 정도로 끝난 게 아닐까?
실은 14회 정도로 끝날 글빨인데 도무지 분량을 늘릴 수가 없어서 배우들 연기에 커버 치고 있는 게 아닐까... 추측해봄
정말 아무것도 아닐 것 같아
아니면 정말 어이없이 메이드 중 1명 (상태, 헤드집사님 아님)일 수도
1화부터 박복자 죽이고 시작해서 기억상으론 드라마 내내 범인 찾기 얘기 나왔고
결국엔 비 오는 날 박복자한테 쫓겨나고 스트레스 받은 고3짜리 우아진 조카가 돌로 찍어 죽인 거였음
알바들인지 뭔지 수험생이니 범인이 될 수 있다 납득할만하다고 몰아갔는데 내가 볼 땐 용두사미의 끝이라고 생각해
분량도 떡밥도 없었고 걔네 엄마가 고양이 내쫓았다고 박복자가 복수랍시고 내쫓음, 고3이 집에 못 들어가서 비 쳐맞으면서 울고 있음 이게 끝이었단 말이지
이 드라마도 중반부 재밌다가 이 꼬라지 난 거 보면... 희수 본체 혼자 미스테리물 찍게 만들고,,,
이걸로 추측해 봤을 땐 결국엔 아무도 안 죽였을 것 같음
소화전이 계속 나오잖아 (소화전인지 모르겠는데 은색.. 누군가 치우잖음 정서현 같긴 한데)
희수랑 지용이 위에서 몸싸움하다가 떨어졌는데 한지용은 단순 배치되어 있던 소화전에 머리 찍혀 사고로 죽었고 희수는 안 찍혀서 부상 정도로 끝난 게 아닐까?
실은 14회 정도로 끝날 글빨인데 도무지 분량을 늘릴 수가 없어서 배우들 연기에 커버 치고 있는 게 아닐까... 추측해봄
정말 아무것도 아닐 것 같아
아니면 정말 어이없이 메이드 중 1명 (상태, 헤드집사님 아님)일 수도
갑툭 존재감도 없던 고3 아들 튀어나오니 결말 이해해보려고
저집안에서 고3이면 제대로 버틸수없다? 이런식으로 합리화해보려했는데
아님 결말을 들켜서 바꾸느라 급조한거다 그러기도하고
이쯤되면 뭐 있는것처럼 꾸미기만하지 결말까지 끌고갈 능력은 안되는듯
뭔가있는 것처럼 계속 나오니 시청률은 잘 나오는거고 궁금증 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