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딱 이 느낌임.. 너무 분량 없앴어 그러니까 뒤에 내용 없으니 자꾸 명탐정 코난으로 질질 끌잖아.. 분명 저 아이들 사랑 반대하다 점차 지지하게 되면서 주인공 김서형이 자기 삶 자기 사랑 깨닫게 되는 부분도 있던 거 같은데 소개글 보면.. 그런거 다 내치고 황급히 막내에게서 눈 돌리기 약혼 끝 이런 식이니 남은 4화가 저렇게 누가 죽였냐 네가 죽였네 쟤가 죽였네 그러고 있지 ㅠ 물론 애초에 다른 사람들 얘기가 컸으면 쟤네 분량 줄어도 크게 상관 없었을텐데 문제는 작가가 저걸 큰 줄기로 잡아놔서 대체할 내용이 없는 거임...
그 둘 때문에 노잼 됐다기엔 그 둘 내용은 불호 의견에 비해 계속 꾸준히 나온 것 같은데 ㅋㅋㅋ 어차피 주연도 아니었고 어떻게 약혼했는지 다 풀어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