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배우 불호주의..
초반에 스토리 재미있어서 남주 나올 때마다 흐린눈으로 대사만 들었는데 그땐 그럭저럭 넘길 수 있었다...
근데 후반돼서 스토리 별거 없어지니까
ㅅㅂ............
남주여주 사귀네 어쩌네 데이트하는 내용 계속 나오니까 환장하겄어
남주 병크 뇌 비우고 보려고 애써도....
저 비쥬얼 어쩔 거야;;;; 연기력 뭐하는데.....
멜로 눈깔 나와야 할 장면에서 범죄 눈깔 연상되고요
당췌 남주가 여주를 보며 느끼는 감정이 범죄욕구인지 뭔지 모르겠어
눈매 인상도 별론데 턱살까지 후덕해버리니까 이게 무슨 남주인가 싶고;
남주한테 비호감이고 이입 안 되니까 이 러브스토리 자체가 너무 너무 너무 노잼이라 환장하겠다
스토리가 노잼인지 배우땜에 노잼인지 분간도 안 가고 ㅠㅠ
지금 둘이 일주일만 사귄다고 꼴값 떠는 파트인데. 이거 엔딩 어케 나? 끝까지 볼 가치가 있으려나........
나 보긴 다 봤던거 같은데 엔딩도 기억이 안나네 ㅋㅋㅋ 볼때 여주스토리 때문에 봤고 남주나올때는 욕하면서 봄 ㅋㅋㅋㅋ 꼴값떤다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