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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1.02.22 21:41
    시목이는 감정이 없는게 아닌데 얼마나 큰 충격이었겠어 모든걸 홀로 견디고.. 비숲1과 시목이가 다르다고 이상하다고 한 사람들도 있지만 비숲1의 시간을 견뎌내고 변한 시목이의 모습이 시즌2에 보이는거지. 시즌2 마지막의 시목이 모습이 시즌3에는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궁금하다 시즌3 보고싶어
  • W 2021.02.22 23:43
    시즌3 에서는 시즌2의 시간을 견뎌낸 시목이라 얼마나 한층 더 변한 모습을 보여 줄 지 기대돼ㅠㅠ
  • tory_2 2021.02.22 22:31
    이거 읽으니까 시즌2에서 여진이가 서동재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이명 온거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말해준 장면 엄청 중요한 장면이었구나 싶네 힘든데도 자기가 힘든 줄 모르는 시목이 너무 안쓰럽다
  • W 2021.02.22 23:55
    동감ㅠㅠㅠ진짜 중요한 장면이었어 시목이는 여진이랑 소통하면서 서서히 변하고 있는데 정작 감정 인지가 안되니까 스트레스는 예전보다 더 커졌는데 자기가 힘든 줄 모르니까 이명이 와도 시목이가 왜? 하잖아
    이때 우태하나 김사현은 사람이 사라졌는데 옆집 개가 없어져도 이러지는 않는다고 시목이를 인정머리없는 도무지 사람같지 않다고 대놓고 말할때였고 그와중에 여진이는 시목이 걱정과 스트레스를 캐치하고 염려해준거
  • tory_3 2021.02.22 22:58
    그래서 난 시즌2가 너무 좋더라 시목이가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거 같아서
  • W 2021.02.22 23:59
    톨 말대로 인간적으로 성장하는 시목이라 시즌2 좋았어
    시목이는 인간적으로 성장했을뿐이고 그럼에도 수사할때 특유의 날카로움과 찰나의 단서 인지 능력은 살아있어 이걸 특히 보여준게 여진이 들고 있던 지방경찰청 서류 봉투만 보고서 최빛이 가진 패를 역으로 추적 조사해서 직접 스스로 알아낸 초반 에피
  • tory_5 2021.03.02 16: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0 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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