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꼭 이렇게 섭녀를..?
근데 이걸 또 섭남이 굳이...?
여적여 구도도 마음에 안들지만 이런 식으로 섭남이 나서는 거 또한 마음에 안들어..
서브들 이렇게 쓰는 거 그냥 안좋은 옛날 판타지 끌어오는 느낌임
여주를 질투해서 괴롭히는 섭녀랑
여주는 내가 지킬게! 이런 섭남구도도 진짜 너무 식상한 거 같음
굳이 수진캐를 저렇게 소비하는 게 너무 피곤하다 진짜
왜 섭남은 세상 모든 판타지여야 되고
섭녀는 지가 질투해서 괴롭히는 걸 여주여야 하는 건지 노이해야.........진짜 촌스러운 전개라 생각함
수진이캐 초반에 멋있었고 주경이한테도 좋은 친구 멋있는 친구였는데 급격히 흑화한게 나도 좀 아쉬웠어...그러면 초반에 걸크러쉬로 그리지를 말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