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이랑 인욱이 잘뻔했다가 재민이 찾아와서 불발되고 모른척 숨어있다가 결국 둘이 같이 있었던ㄱㅓ 재민이가 알게되는데 이후에 세명이 각자 집에서 센치하게 있거든? 수정이는 그냥 전반적으로 슬프고 기구한 인생..이다보니 눈물 그렁그렁한거 알겠는데
인욱이는 왜 그렁그렁하지 재민이는 왜 슬며시 웃기까지하는겨 내가 내린 결론은 그냥. 그냥이다. 삼각의 장면을 딴것이다!
미희말대로 재민이는 수정이한테 꽂힌걸까?
8회가 되도록 수정이한테 이렇다할 관심이 있어보이지않아서 신기해 그냥 뭐.. 발리인연으로 불쌍하니까 옛다 취직 좀 착한 양아치 느낌인데 수정이를 좋아하게되는 감정선이 궁금하다 내가 느낀건 재민이는 그냥 호의였을뿐인데 (물론 어느정도 관심도 있었겠지만) 주변에서 이 여자를 못살게구니까 더 잡고싶고 마음이 쓰이는 지경이 된게 아닐까..? 진짜 둘이 아무사이 아닌데 별 이상한 소문 돌아가지고 수정이 짤리고..우리 착한 철부지 양아치 재민이는 그런게 마음쓰이는거지
그나저나 브금으로 깔리는 음악들 예술이다.. 딱 세남녀의 삼각관계를 무언의 우울한 색깔로 잘표현햇서 세련된 어떤 비극적인 크으..
그리고..... 아직 이만한 비주얼 투톱 남주가 나온 드라마가 또 없다니.... 진짜 죽인다 조인성 소지섭 둘이 남주라니.....미친.......섭남 느낌없이 걍 둘다 남주인것같아 이런 삼각 또 나와주라 제발!!!!
인욱이는 왜 그렁그렁하지 재민이는 왜 슬며시 웃기까지하는겨 내가 내린 결론은 그냥. 그냥이다. 삼각의 장면을 딴것이다!
미희말대로 재민이는 수정이한테 꽂힌걸까?
8회가 되도록 수정이한테 이렇다할 관심이 있어보이지않아서 신기해 그냥 뭐.. 발리인연으로 불쌍하니까 옛다 취직 좀 착한 양아치 느낌인데 수정이를 좋아하게되는 감정선이 궁금하다 내가 느낀건 재민이는 그냥 호의였을뿐인데 (물론 어느정도 관심도 있었겠지만) 주변에서 이 여자를 못살게구니까 더 잡고싶고 마음이 쓰이는 지경이 된게 아닐까..? 진짜 둘이 아무사이 아닌데 별 이상한 소문 돌아가지고 수정이 짤리고..우리 착한 철부지 양아치 재민이는 그런게 마음쓰이는거지
그나저나 브금으로 깔리는 음악들 예술이다.. 딱 세남녀의 삼각관계를 무언의 우울한 색깔로 잘표현햇서 세련된 어떤 비극적인 크으..
그리고..... 아직 이만한 비주얼 투톱 남주가 나온 드라마가 또 없다니.... 진짜 죽인다 조인성 소지섭 둘이 남주라니.....미친.......섭남 느낌없이 걍 둘다 남주인것같아 이런 삼각 또 나와주라 제발!!!!
그리고 박예진뿐만 아니라 강인욱은 흙수전데도 불구하고 오로지 자기 능력으로 회사에서 인정받는데 이부분이 정재민한테 열등감 폭발 버튼임 근데 박예진뿐만 아니라 이수정도 자꾸 강인욱이랑 얽혀서 강인욱이랑 기싸움용도로 수정이 이용한 것 같음 이러다가 점점 찐사랑으로 발전해버리지만...
난 오히려 강인욱 감정선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 캐릭터 자체가 워낙 말도 없고 해서
강인욱 캐릭터 뿐만 아니라 발리가 워낙 감정선을 친절하게 드러내는 작품은 아니지만 사각관계는 쫄깃하게 잘써서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 다양해서 참 흥미로운 드라마같아 그래서 내 최애 드라마임...그래서 그런지 댓글이 너무 길어져버렸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