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대왕대비(순원왕후)를 미모에 집착하고 권력에 집착하는 할머니로 그리고 왕대비(신정왕후)를 미신믿고 왕실인물들 다 있는 자리에서 합궁 이야기 하는 교양없는 여인으로 그렸는데 실제로는 절대 아님.
물론 대왕대비가 세도정치 대가였지만, 오히려 가문의 뜻에 동의했을뿐이지 섭정도 철종 즉위 1~2년뒤에는 아예 거둔 상황이였고 무엇보다 철인왕후가 간택되었을때 이미 정사에서 손을 뗀 상황이였어.
안동김씨가 철종의 뜻을 거스를때 대왕대비로써 제지한 기록도 있는걸로 봐서 자기 집안만 챙긴 왕비는 아니였음.
그리고 왕대비를 미신신봉하는 나몰라여사였다고 그리는데 실제 왕대비 신정왕후는 학식이 깊고 총명해서 시부모가 총애했다는 기록이 존재하고
훗날 철종 사후 고종이 즉위하자 남편 효명세자가 이루지 못한 개혁을 본인이 다 이룸.
이런 사람들을 미화해서 완전 이상하게 그린 작가랑 제작진은 제정신인가 싶다.
물론 대왕대비가 세도정치 대가였지만, 오히려 가문의 뜻에 동의했을뿐이지 섭정도 철종 즉위 1~2년뒤에는 아예 거둔 상황이였고 무엇보다 철인왕후가 간택되었을때 이미 정사에서 손을 뗀 상황이였어.
안동김씨가 철종의 뜻을 거스를때 대왕대비로써 제지한 기록도 있는걸로 봐서 자기 집안만 챙긴 왕비는 아니였음.
그리고 왕대비를 미신신봉하는 나몰라여사였다고 그리는데 실제 왕대비 신정왕후는 학식이 깊고 총명해서 시부모가 총애했다는 기록이 존재하고
훗날 철종 사후 고종이 즉위하자 남편 효명세자가 이루지 못한 개혁을 본인이 다 이룸.
이런 사람들을 미화해서 완전 이상하게 그린 작가랑 제작진은 제정신인가 싶다.
미화는 좋게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