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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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0.10.18 11:11
    작위적이라도 재밌으면 괜찮은데 아역서사가 심지어 노잼이야. 여주 아역서사는 심지어 몰입도 안돼..
    그나마 좀 이입시킨게 섭남아역 남다름이랑 할머니 김해숙이라.. 첫회부터 여기밖에 이입이 안됨...
  • W 2020.10.18 11:13
    아직도 아빠 왜 죽었는지 모를;;; 언니는 또 왜그런지 모를;;; 난 할머니랑 섭남 서사도 별로야... 일단 그 남자 아역이 내 기준 연기를 너무 못해... 찾아보니 남다름이라고 박혜련이 좋아하는 배우같은데 연기 너무 어설퍼서 놀램...
  • tory_2 2020.10.18 11:13
    난 그냥 판타지 드라마라고 생각하려고..ㅋㅋ
  • tory_4 2020.10.18 11:53
    원래 이 작가 작위적이고 유치하고 오글거림 연기못하는 배우면 그게 더 튀고 스타트업은 단점만 부각될듯
  • tory_12 2020.10.18 14:22
    나 진짜 너목들에서 민준국이었나 죽일거다 읗흐흐 이것도 넘 오글거렸고 어린애가 막 여자 지켜줄거라 그런것도 넘 오글거렸어 물론 은인?이니 좀 이해는 한다만 암튼...글고 i'll be there노래 들려준게 정점 찍었음ㅋㅋ범인들 막 자기존재 알릴려고 클래식이나 음악 들려주는거 언제적 스토리냐고~
  • tory_13 2020.10.18 16:15
    나도 박혜련은 잘쓴다고 생각한적 한반도없어 ㅌㅋㅋㅋㅋㅋ 80~90년대 나욌으면 더 휩쓸었을텐데 항상 대사 전개가 너무 올드하고 촌스럽고 작위적임.... 그럼에도 항상 소재랑 배우들이 좋아서 작품 시작할때마다 따라가는데... 너목들 후반에 갸웃했지만 워낙 이보영 연기가 좋아서 잘 봤는데 피노키오는 중도하차..당잠사는 초반 4회만에 하차.. 이번엔 얼마나 볼수있을지.... 이쯤되면 너목들 성공은 이보영 멱살잡고 끌고간거 같아 무족한 개연성을 이보영 연기력이 다 메꿔줌
  • tory_5 2020.10.18 12: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17 16:45:04)
  • tory_6 2020.10.18 12:35
    박혜련은 변한게 없는데 시대가 바뀐거지 이런 작위적인 면을 못견디는 분위기로ㅋ
  • tory_7 2020.10.18 12:51
    요즘 진짜 볼 거 너무 없어서 비숲 후속이길래 봤는데 난 진짜 도저히 못보겠더라고 ㅠㅠㅠ 주변에 스타트업계 사람들 많은데 현실성 1도 없고 너무 작위적이고..촌스러 그냥 다 ㅠㅠ 1회 꾸역꾸역 보다가 막판에 채널 돌림..
  • tory_8 2020.10.18 13:19
    박혜련 특징인듯... 너목들로 정점찍고 7년넘게 그대로 다 고만고만한느낌임
  • tory_9 2020.10.18 13: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7 15:06:19)
  • tory_10 2020.10.18 14:00

    나도 비슷한 거 느꼈는데 청춘기록은 대사가 작위적이고 느끼하다면 스타트업은 스토리 흐름이 개연성 떨어지고 작위적임

  • tory_11 2020.10.18 14:02

    막말로 작가가 사람 그냥 막 보내버리는 느낌...아무리 드라마래도 거부감 들더라

  • tory_14 2020.10.18 19:38
    동감ㅋㅋㅋ 수지 아빠 교통사고 돈 받는거 전부 작위적 ㅋㅋㅋㅋ청춘기록도 그렇고 진짜 구려... 나의아저씨 같은 드라마는 설정이 쎄도 대사나 연출이 자연스러웠고 고퀄이었는데 이건 뭐 진짜 못봐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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