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아저씨) 밀회좀 끌어다 쓰지마라 존나 다르거든??

이미 설정부터 다르다고 ㅋㅋㅋ


1. 김희애 존나 능력녀 남편 개찌질이

2. 김희애 존나 불우한 환경에 천재소리 듣다가 손망가져서 다시 남의 시종살이

3. 한번 존나 잘살아보겠다고 아등~바등 거리다가 어떻게 사는게 정상적으로 사는건지 모를지경됨

4. 남편은 능력 좆도 없으면서 뭐 잘안풀릴때마다 잘난 마누라 들들 볶아서 알맹이 없는 교수직 유지

5. 김희애가 더 잘났는데 그거에 열등감 쩔음

6. 남편이 김희애 아니면 뭘 못함

7. 재단새끼들은 김희애 없으면 집안, 재단 돌아가지도 않는데 존나 시종살이 시키고 노비부리듯 때리고 모욕줌


여자가 잘나가니 남편 열등감에 치여, 빽없어서 기득권한테 졸~라게 이용만 당해, 처맞아, 여자만나는거 뒤딱가리하고 물맞아, 자식도 없어, 자기인생 하나도 없이 힘들어서 자기한테 힐링이었던 남자랑 같이 에라이 시발 모르겠다!!!이러면거 바닥으로 추락하고 해방되는 드라마랑


남자가 걍 열심히 살기 삻어서 대충살앗는데 지나고보니 마누라보다 못하고 지보다 젊은 놈한테 치여서 자존감 바닥나서 찌질거릴때 지보다 한~~~참 어리고 처지 불쌍한 여자한테 자존감 채우는 드라마가 같어?


이선균이 설정상 그알량한 자존감빼고 21살 어린여자란테 힐링까지 받아야할정도로 힘든게 머가 잇는디 ㅋㅋㅋㅋㅋ

마누라덕에 몸편하게 마음편하게 대충살았으니 결과가 그런걸;;


존니 나이차랑 불륜이라는거만 보고 밀회랑 비교하는거 개빡친다ㅋㅋㅋㅋ


그리고 밀회는 힐링드라마가 아니라 ㅋㅋㅋㅋ김희애 나중에 감옥가서 머리털 다짤리는 파국이여 ㅋㅋㅋ


걍 살기 편해서 지루할정도인 아저씨가 인생의 굴곡이 머가잇다고 딸뻘한테 "힐링"씩이나받는 "힐링드라마"를 만드냐


마누라가 더불쌍함 애낳고 사시붙어도 남편때문에 취급도 못받는 더러운 사회

마누라 내조나 잘해서 힐링좀 시켜줘 ㅅㅂ


개연성 개나줘버리고 걍 삼촌팬 판타지 채워주는 드라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