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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멜로나 로코에서 남주 피지컬 중요하단 얘기 들으면
그래도 뭐 연기 잘하면 다 극복가능하지 않나? 했는데
내가예 보면서 생각이 달라졌음
연기로는 다 커버되지 않는 피지컬의 영역이 있더라고.
도대체 현실에서는 썸도 타 볼수 없는 형수를 미치게 좋아하는 연하남이란
설정이 피지컬 좋은 배우랑 만나니까
어떤 때는 어른남자같고 어떤 때는 되게 미숙한 소년같고 이게 왔다갔다
컨셉이랑 잘 맞음..
존나 남주 셔츠핏만으로도 볼만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