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월광해피버스데이 까지 하니까 너무 빼박..
여주는 자기 경험같고
그래서 보다가 아 싶고그랰ㅋㅋㅋㅋㅋㅋ
더하면 좀 팬픽 느낌날듯....
이걸 진심 나만 느끼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피아노갤에 바로 글있어서 들고와봄
그래서 클래식팬들이랑 조성진팬들 사이에서 반응 엄청 안 좋더라..
다들 조성진 떠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오늘 월광은 너무했어요 여기까지만 합시다 작가님
소설이나 웹툰쪽에서 작가캐 안좋아하는 그런류인가... 여주는 자캐같고 남주는 조성진같아 진짜로..
나도 조성진 많이 참고했다는 생각은 드는데 근데 워낙 좋은 쪽으로 쓴 거라 괜찮지 않나? 근데 조성진 찐팬들은 너무 겹쳐보이는 게 많아서 기분 이상하긴 할거 같음ㅋㅋㅋ
조성진이랑 비슷한 부분이 있는것도 맞는데 가장 큰 부분이 다르지 않아? 쇼팽 콩쿨 1등 없는 2등에 국내 클래식계에서 좀 밀려가는 설정... 난 이게 크게 와 닿아서 그런지 팬픽 뭐 그렇게는 전혀 안 느껴지던데
여주에 작가이력 녹여냈다는 건 뭐야? 아무정보 없이 드라마 보는 중인데 작가랑 여주랑 뭐가 겹쳐 ?ㅠ
그냥 작가가 서울대 음대 바이올린 전공 경영학 복전이라는거?
딱히 조성진한테 팬심 없어서 싫어할 마음은 없는데 이게 왜 싫은지 이해 못하는게 더 좀 신기함..
대놓고 원작인물이랑 얘기가 된 상태에서 만든것도 아니고(보통 사후에 만들거나 허락 받고 그 인물에 대해 만들지)
다른 이름으로 그냥 가볍게 좋은 특징만 따와서 다른 이름으로 만들고
작가가 천재아니냐 진짜 글빨 좋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냐 칭찬 듣는데 그게 실제는 조성진이 한거고
그냥 팬심이라기엔 이용해먹고 사심이란 생각이 더 들긴하던데
왜 당연히 좋아할거라 생각할까 조성진이나 팬들한테 딱히 좋을것도 없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아 그리고 이 드라마 인기 더 많아지면 조성진 후려치기도 따라올거 같아서 난 싫어하는거 이해됨
지금도 딱히 조성진만의 특징 아닌데 그게 조성진이 뭐 저작권 땅땅이라도 한거야? 조성진보다 뭐뭐한데 이러는데 인기 많아지면 조성진에서 따온게 아니라는 말 하려고 조성진 후려침도 따라올게 너무 보여서 나도 팬이라면 싫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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