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너무 잘생겼어. 하루 얼굴만 봐도 대유잼이었어ㅋㅋㅋㅋ중간에 하루 기억날아갔을 땐 좀 깨긴했지만 그래도 얼굴이 재밌어서 ㅇㅈㅇㅈ 보는 내내 조각 미남의 정석이 이런건가 싶었음ㅋㅋ
설정 구멍도 많고 백경 감정선이 내내 이해 안되긴했어.. 애들 생각도 너무 느리고 대사도 너무 뜬금 없는 부분 많았는데 그래 이건 만화책의 강제력이 애들을 이렇게 만들었다를 수십번 되새겼다ㅋㅋㅋㅋㅋ
여자 취급도 별로였고... 마지막화에서 여주다가 난 서열 1위 오남주의 여자라고 했을 땐 진짜 ?!?! 싶었음... 여주다or사람이 아니라 결국 오남주의 여자니까 건들지 말라는 느낌..... 끝난 거 같아서 아쉬웠어.
그래도 엔딩은 좋았어. 비밀에서 이름 없던 하루가 작가 눈 피해서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것처럼 둘 다 이름 없는 엑스트라니까 만화책 후반부까지 방해없이 마음대로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주인공이었음 또 오만 시련 다 있었을 테니까 둘 다 이름 없는 엑스트라라서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 들더라ㅋㅋㅋ
설정 구멍도 많고 백경 감정선이 내내 이해 안되긴했어.. 애들 생각도 너무 느리고 대사도 너무 뜬금 없는 부분 많았는데 그래 이건 만화책의 강제력이 애들을 이렇게 만들었다를 수십번 되새겼다ㅋㅋㅋㅋㅋ
여자 취급도 별로였고... 마지막화에서 여주다가 난 서열 1위 오남주의 여자라고 했을 땐 진짜 ?!?! 싶었음... 여주다or사람이 아니라 결국 오남주의 여자니까 건들지 말라는 느낌..... 끝난 거 같아서 아쉬웠어.
그래도 엔딩은 좋았어. 비밀에서 이름 없던 하루가 작가 눈 피해서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것처럼 둘 다 이름 없는 엑스트라니까 만화책 후반부까지 방해없이 마음대로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주인공이었음 또 오만 시련 다 있었을 테니까 둘 다 이름 없는 엑스트라라서 오히려 다행이란 생각 들더라ㅋㅋㅋ
비밀 작가가 여캐 그리는 방식이 별로야. 하지만 쉐도우 주다는 남주에게 용돈기입장을 주며 크게 키우려는 포부가 큰 아이라ㅎㅎㅎ
처음엔 주인공 아닌 엑스트라들이 불쌍했는데 나중엔 주인공들이 더 불쌍하더라. 시도때도없이 스테이지 소환당하고 쉐도우도 거의 없고ㅠㅠ 이름도 없는 엑스트라로 하루랑 단오랑 행복할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