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자체는 가족간의 친구간의 오해가 계속 쌓이고
크게 해소된다기보다는 계속 쌓이기만 하니까 답답한데
근데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너무 촉촉하고 따뜻해
진짜 눈물 주룩주룩 흘리면서 본다...
그냥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우리 가족들 생각도 나고....
드라마 보면서 혼나는 기분, 위로 받는 기분 오만 기분 다 느껴
작가가 진짜 잘썼고, 연기들도 잘하고,
연출은 담담하고 진짜 너무 좋다..
크게 해소된다기보다는 계속 쌓이기만 하니까 답답한데
근데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너무 촉촉하고 따뜻해
진짜 눈물 주룩주룩 흘리면서 본다...
그냥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우리 가족들 생각도 나고....
드라마 보면서 혼나는 기분, 위로 받는 기분 오만 기분 다 느껴
작가가 진짜 잘썼고, 연기들도 잘하고,
연출은 담담하고 진짜 너무 좋다..
진짜 오랜만에 작감배 완벽한 드라마야ㅠㅠㅠㅠㅠ